IBK기업은행은 외국인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모은 체크카드 '안녕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IBK기업은행)
이 카드는 후불교통카드로 발급이 가능하며, 버스와 지하철 이용 시 이용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외환 송금수수료 50% 감면, 환전 시 50% 환율 우대 혜택도 준다. ATM 타행이체 수수료 및 전자금융 수수료도 면제된다.
또 CU,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서 월 2회 이용금액의 5%를 할인(이용금액 1만원 이상 3만원 이하인 경우 적용)받을 수 있으며, 전국 주요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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