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걸그룹 AKB48과 SDN48 출신 연예인 고하라 하루카(小原春香ㆍ왼쪽)와 이토 마나(伊東愛)가 9일 막걸리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국막걸리협회는 이들이 일본에서 막걸리 우수성과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막걸리 마니아’로 알려진 이들은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4일 일본 수학여행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한일 문화교류 막걸리 파티’를 열고 막걸리 홍보 노래 ‘막걸리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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