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1주일 만에 올해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8일까지 한터차트 기준으로 16만4,868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 발매된 앨범 중 발매 첫 주 판매량 1위, 누적 판매량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미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이다. 앨범은 현지 아이튠즈 종합차트 9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불타오르네(FIRE)'는 역시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