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새신부' 김정은, 어린이날에 아기 돌봄 봉사

입력
2016.05.06 13:17
0 0
김정은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기 돌봄 봉사에 나섰다. 대한사회복지회 제공
김정은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기 돌봄 봉사에 나섰다. 대한사회복지회 제공

지난달 결혼한 새 신부인 배우 김정은(41)이 5일 어린이날에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12개월 미만 영아들에게 우유를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봉사 활동을 했다. 김정은은 “모두 즐거운 어린이날에 쓸쓸히 누워 있을 아기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며 “이유도 모른 채 친부모와 이별한 아기들을 우리 사회가 많이 보듬어 줬으면 한다”고 봉사에 나선 이유를 전했다. 2001년부터 봉사에 빠지지 않았던 김정은은 올해는 특별히 가족과 함께 봉사에 나섰고, 가족들이 함께 모은 후원금도 전달했다.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정은은 입양 인식개선을 위한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에 연예인 최다 재능 기부(7회)를 해왔고, 연예인봉사단 따사모에서 활동하며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도 이어오고 있다.

양승준기자 comeo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