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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인 이충희(동국대 사회체육학과 교수)와 배우 최란(서강대 영상대학원 교수) 부부가 5일 어린이날에 맞춰 준비한 리마인드 웨딩에서 환하게 웃으며 행진하고 있다. 매해 어린이날 등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이충희 최란 부부가 올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화이트도어 웨딩홀에서 후원해온 보육원 꿈을키우는집 아동 65명과 함께하는 행사를 치렀다. 주례는 장녀 이세라씨가 맡아 눈길을 끌었고, 청각장애 아동 10여 명의 수화 공연 등이 펼쳐졌다.
화이트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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