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물은 역시 수돗물 최고! ‘수돗물 마시는 오바마 대통령’
알림

물은 역시 수돗물 최고! ‘수돗물 마시는 오바마 대통령’

입력
2016.05.05 10:58
0 0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돗물 납오염 사태를 겪은 미시간주 플린트시 노스웨스턴 고등학교를 찾아 연설 도중 수돗물이 든 컵을 들고 정화 필터를 거친 플린트 시 수돗물이라고 설명한 후 물을 마시고 있다.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돗물 납오염 사태를 겪은 미시간주 플린트시 노스웨스턴 고등학교를 찾아 연설 도중 수돗물이 든 컵을 들고 정화 필터를 거친 플린트 시 수돗물이라고 설명한 후 물을 마시고 있다.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수돗물 납오염 사태로 혼란한 미시간 주 플린트 시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어 방문한 노스웨스턴고등학교를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수돗물 납오염 사태 이후 대처를 보고 받은 후 주민들을 상대로 위로연설을 했다.

연설 도중 단상에 놓인 물 컵을 보고 “수돗물이 안전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시음 한다‘고 말 한 후 단숨에 물 한 컵을 마셨다.

플린터 시에 사는 마리 코페니아라는 8세 어린이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 방문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각 지자체와 주정부, 연방정부 관리들은 주민들의 건강과 마실 물 안전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면서 "이는 정치나 세력 다툼을 넘어서는 의무이고, 감시의 눈이 없어도 지켜져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돗물 납오염 사태를 겪은 미시간주 플린트시 노스웨스턴 고등학교를 찾아 연설 도중 수돗물이 든 컵을 들고 정화 필터를 거친 플린트 시 수돗물이라고 설명한 후 물을 마시고 있다.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돗물 납오염 사태를 겪은 미시간주 플린트시 노스웨스턴 고등학교를 찾아 연설 도중 수돗물이 든 컵을 들고 정화 필터를 거친 플린트 시 수돗물이라고 설명한 후 물을 마시고 있다.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돗물 납오염 사태를 겪은 미시간주 플린트시 노스웨스턴 고등학교를 찾아 연설 도중 수돗물이 든 컵을 들고 정화 필터를 거친 플린트 시 수돗물이라고 설명한 후 물을 마시고 있다.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돗물 납오염 사태를 겪은 미시간주 플린트시 노스웨스턴 고등학교를 찾아 연설 도중 수돗물이 든 컵을 들고 정화 필터를 거친 플린트 시 수돗물이라고 설명한 후 물을 마시고 있다.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돗물 납오염 사태를 겪은 미시간주 플린트시 노스웨스턴 고등학교를 찾아 연설도중 필터로 정화된 수돗물을 직접 시음하고 있다.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돗물 납오염 사태를 겪은 미시간주 플린트시 노스웨스턴 고등학교를 찾아 연설도중 필터로 정화된 수돗물을 직접 시음하고 있다.AP=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