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국제대학교와 한국일보 경기본부가 4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장기원 국제대 총장과 한국일보 경기본부는 이날 국제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경기 선발대회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 총장은 미스 경기 후보자 21명에게 ‘경청’을 주제로 특강도 실시했다.
1997년 개교한 국제대는 모델, 경호보안, 호텔관광 등 서비스분야에 특화된 18개 학과 32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베트남에 한국어 교육기관 설립을 추진하는 등 국제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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