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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고 아이들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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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고 아이들은 즐겁다.

입력
2016.05.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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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공원 난지천공원에서 '2016 마포어린이축제'가 열려 참석한 영유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ankookilbo.com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공원 난지천공원에서 '2016 마포어린이축제'가 열려 참석한 영유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ankookilbo.com

5월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공원 내 난지천공원의 잔디광장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구내 1만 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하는 다양한 야외 체험활동과 문화 공연을 볼 수 있는 ‘2016 마포어린이축제-마포둥이 모여라’축제를 열었다. 이 축제는 마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마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마포구 어린이집 및 유치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 2011년부터 범구민적으로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마포어린이축제를 열고 있으며 ‘마포나루새우젓축제’, ‘희망나눔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와 함께 마포의 3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의 비해 영유아 오감발달 중심의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해 놀이마당에서 전문체육교사와 함께 하는 신체운동놀이 및 볼 풀장,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이 뛰노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홍인기기자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공원 난지천공원에서 '2016 마포어린이축제'가 열려 참석한 영유아들이 무지개 촉감터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ankookilbo.com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공원 난지천공원에서 '2016 마포어린이축제'가 열려 참석한 영유아들이 무지개 촉감터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ankookilbo.com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공원 난지천공원에서 '2016 마포어린이축제'가 열려 참석한 영유아들이 잔디광장을 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ankookilbo.com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공원 난지천공원에서 '2016 마포어린이축제'가 열려 참석한 영유아들이 잔디광장을 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ankookilbo.com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공원 난지천공원에서 '2016 마포어린이축제'가 열려 참석한 영유아들이 잔디광장을 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ankookilbo.com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공원 난지천공원에서 '2016 마포어린이축제'가 열려 참석한 영유아들이 잔디광장을 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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