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 발생 이후 5년간 소극적 자세로 일관해 오다 부랴부랴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뒷북행정 비판에 정부의 책임론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3일 핵심 인물들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이 중 1명을 체포했습니다. 변호인 고액 수임료 논란에서 이제 브로커가 개입된 법조 비리, 정 대표의 사업확장 금품로비 의혹 등으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데요, 검찰의 고강도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정운호 게이트’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대학구조조정 본격화, 대도시 점포 권리금 실태, 한국은행 발권력 동원 등 꼭 봐야 할 한국일보의 아침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 가습기 살균제 사건
2. 정운호 게이트
-네이처리퍼블릭 본사 등 10곳 압수수색, 檢 ‘정운호 비리’동시다발 수사 착수
-검찰, 고발 하루 만에 속도전… 정운호 게이트로 번지나
3. 새누리 원내대표 정진석
-한진그룹 긴급현안 수습위해 대회 1년 9개월 남기고 물러나
5. 대도시 점포 70%에 권리금 평균 4,500만원 웃돈다
-국토부 5개 업종 첫 실태 조사
6. 대학 구조조정
7. 한국은행 발권력 동원 ‘3가지 논란’
-국책은행 수혈 몇 개월 늦어도 구조조정에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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