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이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왼쪽부터)에게 연합뉴스 정하종 기자의 대상 수상작 '피습 직후' 작품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52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이 3일 오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렸다. '찰나의 기록, 시대의 진실'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역사의 기록자로 진실을 담겠다는 사명감으로 험난한 현장을 묵묵히 지키며 취재한 수백만 컷 중 선정된 150여 점과 '현장의 사진기자', '역대 대상 수상작'을 포함해 25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올해 전시는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을 위해 글로벌 마이스 축제인 '씨-페스티벌 2016' 행사와 함께 8일까지 진행된다.
홍인기기자
'제52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려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과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찰나의 기록, 시대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선정된 사진을 비롯해 '현장의 사진기자', '역대 대상 수상작' 등 총 25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됐다. 올해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문화축제인 '씨페스티벌 2016'과 동시에 진행된다. 왼쪽부터 신성인 한국PR기업협회장,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경제상황실장, 류재림 한국영상자료원장, 이중우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장,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원유철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수성갑 당선인, 김동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장, 김문권 한국보도사진가협회장, 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 강동환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대표.
한국보도사진전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찰나의 기록, 시대의 진실' 이라는 제목으로 역사의 현장을 묵묵히 지키며 취재한 수백만 컷 중에서 선정한 150여점과 '현장의 사진기자', '역대대상 수상작'을 포함해 250여점의 사진이 전시 된다. 금년에는 더많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글로벌 마이스 축제인 ' C페스티벌 2016' 과 동시 행사로 진행된다. 개막식에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원유철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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