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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503)-꼴찌의 반란,창단 132년만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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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503)-꼴찌의 반란,창단 132년만의 우승

입력
2016.05.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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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 경기장에서 2일(현지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토트넘과 첼시가 무승부를 거두면서 만년 하위팀이었던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한 가운데 레스터시티의 한 펍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축구팬들이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 경기장에서 2일(현지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토트넘과 첼시가 무승부를 거두면서 만년 하위팀이었던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한 가운데 레스터시티의 한 펍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축구팬들이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50년만의 마이애미-쿠바 크루즈선이 취항을 재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카니발사의 크루즈선 아도니아호가 마이애미 떠나 아바나항에 도착하자 올드카 차량 위에선 쿠바 시민들이 손을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50년만의 마이애미-쿠바 크루즈선이 취항을 재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카니발사의 크루즈선 아도니아호가 마이애미 떠나 아바나항에 도착하자 올드카 차량 위에선 쿠바 시민들이 손을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1일 촬영한 사진으로 멕시코의 오툼바에서 연례 당나귀 축제가 열린 가운데 당나귀 코스튬 대회를 앞두고 금발의 가발을 쓰고 미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로 변한 당나귀와 사자모습을 한 당나귀가 코를 맞대고 대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일 촬영한 사진으로 멕시코의 오툼바에서 연례 당나귀 축제가 열린 가운데 당나귀 코스튬 대회를 앞두고 금발의 가발을 쓰고 미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로 변한 당나귀와 사자모습을 한 당나귀가 코를 맞대고 대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오데사의 무역연합 빌딩 부근에서 친러시아 시위대와 우크라이나 정부 지지자들이 충돌해 최소 43명이 숨지고 170여 명이 부상을 당했던 '오데사 충돌 사태' 2주기를 맞은 2일(현지시간) 오데사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하얀 비둘기를 날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오데사의 무역연합 빌딩 부근에서 친러시아 시위대와 우크라이나 정부 지지자들이 충돌해 최소 43명이 숨지고 170여 명이 부상을 당했던 '오데사 충돌 사태' 2주기를 맞은 2일(현지시간) 오데사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하얀 비둘기를 날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고온 건조한 날씨와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지난 2월 시작된 북부 우타라칸드 주의 산불이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번지면서 3개월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북부 히마찰 프라데시주 심라마을 북부 언덕 부근 삼림에서 마을 주민들이 산불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고온 건조한 날씨와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지난 2월 시작된 북부 우타라칸드 주의 산불이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번지면서 3개월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북부 히마찰 프라데시주 심라마을 북부 언덕 부근 삼림에서 마을 주민들이 산불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공화당의 인디애나 경선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유세를 위해 인디애나주 매리언을 방문한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와 얼굴을 맞대고 서서 언쟁을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공화당의 인디애나 경선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유세를 위해 인디애나주 매리언을 방문한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와 얼굴을 맞대고 서서 언쟁을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 남서부 사이디야에서 2일(현지시간)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시민들이 주인을 잃은 신발들이 흩어져 있는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 남서부 사이디야에서 2일(현지시간)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시민들이 주인을 잃은 신발들이 흩어져 있는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달 피살된 원주민평의회의 공동 설립자이자 환경운동가인 베르타 카세레스 살해 용의자 4명이 체포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테구시갈파에서 한 용의자가 이송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달 피살된 원주민평의회의 공동 설립자이자 환경운동가인 베르타 카세레스 살해 용의자 4명이 체포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테구시갈파에서 한 용의자가 이송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태양광 에너지만으로 세계일주 비행에 도전 중인 솔라임펄스 2가 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트뷰를 이륙해 16시간만에 애리조나 주 피닉스 외곽의 굿이어에 도착 성공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솔라임펄스2를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태양광 에너지만으로 세계일주 비행에 도전 중인 솔라임펄스 2가 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트뷰를 이륙해 16시간만에 애리조나 주 피닉스 외곽의 굿이어에 도착 성공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솔라임펄스2를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소재 북한식당에서 탈북해 귀순한 여종업원 12명의 동료들과 가족들이 3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환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한 여종업원이 눈물을 닦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소재 북한식당에서 탈북해 귀순한 여종업원 12명의 동료들과 가족들이 3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환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한 여종업원이 눈물을 닦고 있다. AP 연합뉴스
1850년대 초에 건설되어 1968년 '뉴욕 랜드마크'로 지정되었던 미 뉴욕의 세인트 사바 세르비아 정교회 성당이 대형 화재로 전소된 가운데 까맣게 그을린 지붕 뼈대만이 남아있다. AFP 연합뉴스
1850년대 초에 건설되어 1968년 '뉴욕 랜드마크'로 지정되었던 미 뉴욕의 세인트 사바 세르비아 정교회 성당이 대형 화재로 전소된 가운데 까맣게 그을린 지붕 뼈대만이 남아있다. AFP 연합뉴스
연간 300만명에 이르는 중국인 관광객을 위해 이탈리아가 로마 등 주요 관광지에서 중국 공안과 이탈리아 경찰의 합동순찰을 실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로마의 콜로세움 앞에서 공안들이 이탈리아 경찰과 함께 관광객들의 서류를 확인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연간 300만명에 이르는 중국인 관광객을 위해 이탈리아가 로마 등 주요 관광지에서 중국 공안과 이탈리아 경찰의 합동순찰을 실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로마의 콜로세움 앞에서 공안들이 이탈리아 경찰과 함께 관광객들의 서류를 확인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해리 왕자의 장애인과 눈맞춤] 2017 인빅터스 게임(상이군인 올림픽) 홍보차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한 해리 왕자가 2일(현지시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함께 캐나다 선수를 만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해리 왕자의 장애인과 눈맞춤] 2017 인빅터스 게임(상이군인 올림픽) 홍보차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한 해리 왕자가 2일(현지시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함께 캐나다 선수를 만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 경기장에서 2일(현지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토트넘과 첼시와의 경기 중 손흥민 선수(사진 왼쪽)가 시즌 7호골을 넣고 있다. 토트넘-첼시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 레스터시티의 우승이 확정되었다. 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 경기장에서 2일(현지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토트넘과 첼시와의 경기 중 손흥민 선수(사진 왼쪽)가 시즌 7호골을 넣고 있다. 토트넘-첼시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 레스터시티의 우승이 확정되었다. AFP 연합뉴스
[한마리 공작처럼~] 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마누스 x 마키나: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 전시회 개막 축하 갈라쇼가 열린 가운데 영화배우 조 셀다나가 화려한 드레스를 뽐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한마리 공작처럼~] 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마누스 x 마키나: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 전시회 개막 축하 갈라쇼가 열린 가운데 영화배우 조 셀다나가 화려한 드레스를 뽐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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