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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502)-노동절 맞은 지구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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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502)-노동절 맞은 지구촌 풍경

입력
2016.05.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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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주년을 맞은 노동절을 맞아 전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시위가 열렸다. 쿠바에서는 축제분위기의 행사가, 미국에서는 국경폐쇄 반대 및 트럼프 반대 등 시위 행진으로 이어졌으며, 프랑스에서는 친기업적 노동개혁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는 등 노동법 개정, 예산삭감 반대,인종차별 등으로 다양한 주제로 집회가 개최되었다. AP,EPA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120주년을 맞은 노동절을 맞아 전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시위가 열렸다. 쿠바에서는 축제분위기의 행사가, 미국에서는 국경폐쇄 반대 및 트럼프 반대 등 시위 행진으로 이어졌으며, 프랑스에서는 친기업적 노동개혁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는 등 노동법 개정, 예산삭감 반대,인종차별 등으로 다양한 주제로 집회가 개최되었다. AP,EPA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1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 대회에서 우승을 한 신지은 선수가 LPGA 레전드 캐시 휘트워스와 함께 말굽모양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2010년 프로 데뷔한 신지은 선수는 이번 대회까지 131개 대회에 출전해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AF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 대회에서 우승을 한 신지은 선수가 LPGA 레전드 캐시 휘트워스와 함께 말굽모양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2010년 프로 데뷔한 신지은 선수는 이번 대회까지 131개 대회에 출전해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AFP 연합뉴스
미 달러화당 일본 엔화 가치가 1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치솟으면서 일본 증시가 대폭 하락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도쿄의 증시전광판에 시민들의 모습이 반영되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달러화당 일본 엔화 가치가 1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치솟으면서 일본 증시가 대폭 하락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도쿄의 증시전광판에 시민들의 모습이 반영되고 있다.AP 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딸 샬럿 공주의 첫 돌을 맞아 왕세손 부부의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 궁이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노퍽의 자택에서 걸음마를 하거나 잔디위에서 블럭 장난감이 든 카트를 밀며 걸어가는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AP 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딸 샬럿 공주의 첫 돌을 맞아 왕세손 부부의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 궁이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노퍽의 자택에서 걸음마를 하거나 잔디위에서 블럭 장난감이 든 카트를 밀며 걸어가는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AP 연합뉴스
미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1일(현지시간) 버크셔 헤서웨이 연례 주주총회 행사에 참석한 '투자의 귀재'인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과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빌 게이츠가 탁구를 치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1일(현지시간) 버크셔 헤서웨이 연례 주주총회 행사에 참석한 '투자의 귀재'인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과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빌 게이츠가 탁구를 치고 있다.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의 군기지에서 1일(현지시간) '페루의 범죄왕' 제르손 갈베스가 체포된지 하루만에 페루로 강제 송환돼 페루공군기에 탑승하면서 기자들을 향해 고함을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의 군기지에서 1일(현지시간) '페루의 범죄왕' 제르손 갈베스가 체포된지 하루만에 페루로 강제 송환돼 페루공군기에 탑승하면서 기자들을 향해 고함을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 주재 유엔본부 앞에서 1일(현지시간) 대형 시리아 혁명깃발을 든 시위자들이 아사드 정부의 알레포 공습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바논 베이루트 주재 유엔본부 앞에서 1일(현지시간) 대형 시리아 혁명깃발을 든 시위자들이 아사드 정부의 알레포 공습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찰들이 파리의 스탈린그라드 지하철역의 고가도로 아래에 머물던 이민자들의 임시캠프 철거 및 퇴거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찰들이 파리의 스탈린그라드 지하철역의 고가도로 아래에 머물던 이민자들의 임시캠프 철거 및 퇴거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열릴 미 민주당 인디애나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1일(현지시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미 인디애나 주 사우스밴드에서 유세중인 가운데 아빠 품에 안긴 한 소녀가 지자자들의 환호 소리에 귀를 막고 있다.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열릴 미 민주당 인디애나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1일(현지시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미 인디애나 주 사우스밴드에서 유세중인 가운데 아빠 품에 안긴 한 소녀가 지자자들의 환호 소리에 귀를 막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앨라배마주 탈라디가 슈퍼스피드웨이에서 1일(현지시간) 나스카(NASCAR) 탈라디가 경주 대회 중 차량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라이언 뉴먼(31) 차량 바퀴에 화염이 치솟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앨라배마주 탈라디가 슈퍼스피드웨이에서 1일(현지시간) 나스카(NASCAR) 탈라디가 경주 대회 중 차량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라이언 뉴먼(31) 차량 바퀴에 화염이 치솟고 있다..AP 연합뉴스
페루,콜롬비아의 서커스단에서 구출된 33마리의 사자 중 2마리가 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북부 에모야 빅 캣 보호구역에서 자유롭게 풀려난 후 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페루,콜롬비아의 서커스단에서 구출된 33마리의 사자 중 2마리가 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북부 에모야 빅 캣 보호구역에서 자유롭게 풀려난 후 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 후베이성 쉬안언 카운티를 찾은 관광객들이 강 위에 만들어진 500m 길이의 나무 산책로를 걷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 후베이성 쉬안언 카운티를 찾은 관광객들이 강 위에 만들어진 500m 길이의 나무 산책로를 걷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eu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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