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안동시 운흥동 강변시민공원과 자전거길 등에서 4대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동서는 이날 힐링로드 행사가 열린 낙동강변에 경찰홍보보스를 설치하고, 행사 참가자들에게 4대악 척결 국민행동요령 등을 담은 팸플릿을 나눠주었다.
곽병우 안동경찰서장은 “국민이 최고인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주변의 4대 사회악 관련 의심 사례 발견시 주저하지 말고 112로 적극 신고(제보)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권정식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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