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브리핑]롯데월드타워,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 열어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브리핑]롯데월드타워,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 열어 外

입력
2016.05.01 17:50
0 0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들 항공안전 ‘컨트롤 타워’ 설립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의 야마무라 아키요시(가운데) 안전보안실장과 정창재 (오른쪽) 에어부산 안전보안실장, 이한용 에어서울 안전보안실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안전보안협의회’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인 호주 콴타스항공을 벤치마킹한 협의회는 실무진이 참여하는 정기회의를 열고, ‘안전 핫라인’ 운영 등 상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롯데물산 제공
롯데물산 제공

롯데월드타워는 지난달 ‘내가 꿈꾸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연 어린이 그림대회에서 서울 마포에 사는 이루네(6)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사진)에서는 대상 수상작에게 300만원의 장학금 등 총 1,0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태광, 박사과정생 장학금 지원 접수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일 해외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이 예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24회째인 이 장학사업의 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5만달러이며, 최장 5년간 지급된다. 선발 인원은 5명 안팎이다. 신청 기간은 20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iljufoundation.org)에서 접수하면 된다.

삼성전자, 멕시코서 초고화질 TV 퀀텀닷 기술 공개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삼성 슈퍼초고화질(SUHD) TV의 퀀텀닷 기술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퀀텀닷은 나노미터 단위 크기의 반도체가 스스로 빛을 내 더 밝고 선명한 색상을 표현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지난해 중남미 전체 UHD TV 시장에서 54.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퀀텀닷 기술로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으로 미국 공략 가속

LG전자는 미국에서 프리미엄 붙박이(빌트인) 가전 제품군을 모은 ‘LG 스튜디오’에 양문형 냉장고, 오븐레인지 등 신제품을 추가하며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고급스러운 주방 가구들로 구성된 LG스튜디오는 2013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고, 지난해 유통채널을 600여개로 늘리며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5월 가정의 달 선물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어떠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통신사들이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유통채널을 대폭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이달부터 현대백화점 전국 4개 지점에서 전용 스마트워치 제품들을 판매하고 구매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KT 역시 오는 15일까지 서울랜드, 수원 KT 위즈파크 등에서 ‘라인키즈폰’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라인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상선 대표이사 “뼈를 깎는 노력” 주문

이백훈 현대상선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연지동 본사 강당에서 간부급 직원 100여명에게 “고통 분담에 동참하는 이들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자구안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용선료 협상 및 5월말 예정된 사채권자집회 등의 성공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뛰어달라”고 요청했다.

SKC-미쓰이화학 합작 멕시코 공장 준공

SKC와 미쓰이화학의 폴리우레탄 합작사 MCNS가 지난달 29일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서 폴리우레탄 공장을 준공했다. 이 공장은 착공 9개월 만에 연간 2만톤 규모의 고객 맞춤형 폴리우레탄 원료를 생산하게 됐다. 원기돈 MCNS 공동대표는 “해외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0년까지 매출 2조원 이상의 글로벌 폴리우레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대우, 우즈벡서 의료캠프 봉사

포스코대우는 지난달 24일부터 1주일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립 종합병원에서 국제 실명구호 기구인 비전케어와 함께 의료캠프를 열고 안질환 환자를 진료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백내장과 시력 저하, 소아 안과질환 등을 앓는 700여명이 무상 진료와 개안 수술 기회를 얻었다. 이번 캠프에는 포스코대우 부하라 면방법인 직원 20여명이 자원 봉사자로 나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