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살 초등생의 소녀상 철거 반대 서명이 눈길을 끌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5월1일 노동절(근로자의날) 일요일 오후.
'소녀상' 주변은 한가로웠다.
▲ 노동절을 맞아 양대 노총의 소요에 대비해 소녀상 앞엔 경찰 버스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대신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에 따른 소요 방지를 대비해 경찰 버스가
소녀상 주변을 에워싸고 있었다.
▲ '소녀상' 철거 반대 서명이 어린 학생들로 확산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대학생 지킴이들도 노동절을 맞아 2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124일차 노숙농성 일지 앞에 9살의 초등생이 철거 반대 서명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