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홀스래디쉬 소스'
▲ 오뚜기 '홀스래디쉬 소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연어 드레싱 소스인 '홀스래디쉬 소스'를 출시했다.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 출시되는 오뚜기 '홀스래디쉬'는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한국형 소스로, 서양 와사비를 3% 사용하여 깔끔하게 톡 쏘는 알싸한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연어 샐러드, 연어 스테이크, 연어롤 등 각종 연어 요리와 잘 어울리며 2% 화이트와인을 사용해 잡내를 잡아주어 생선 및 각종 수산물은 물론 스테이크, 훈제오리 등 육류의 딥핑소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GS25 '콩나물국밥도시락'
▲ GS25 '콩나물국밥도시락' (사진=GS25)
GS25가 김혜자부대찌개정식 도시락에 이어 김혜자콩나물국밥 도시락을 선보였다. 콩나물과 오징어, 대파, 청양고추로 끓여낸 콩나물국과 살짝 익힌 온천란(계란), 김가루, 오징어 젓갈, 김치전, 김치겉절이로 구성됐다. 삶은 콩나물이 담긴 국 용기에 별도 포장된 육수와 일정량의 뜨거운 물을 부어 3~4분간 전자렌지에 돌리면 된다. 기호에 따라 콩나물국에 온천란을 풀어먹는 맛 또한 별미다.
매드포갈릭, '허브 신메뉴' 4종
▲ 매드포갈릭, '허브 신메뉴' 4종 (사진=매드포갈릭)
마늘 테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5월의 허브'라는 테마로 허브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풍부한 육즙의 립아이 스테이크와 신선한 야채, 허브와 페타치즈를 곁들여 먹는 '가드너스 스테이크' ▲로즈마리, 타임, 월계수로 향을 낸 후 그릴에 구운 허브 립아이 스테이크에 허브 버터를 가미한 '파머스 스테이크' ▲매콤한 부쳐스 비프와 구운 가지, 보코치니 치즈, 루꼴라를 갈릭 그릭 요거트에 찍어 먹는 '부쳐스 피자' ▲ 새우, 깔라마리 등 신선한 해산물을 엔쵸비 화이트 소스와 샴페인 비네거 드레싱에 버무린 '피셔맨스 피자'로 구성됐다.
아웃백 '생과일 홈메이드 자몽주스'
▲ 아웃백 '생과일 홈메이드 자몽주스' (사진=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자몽을 직접 갈아 고유의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아웃백 생과일 홈메이드 자몽주스'를 계절한정으로 선보인다. 아웃백의 생과일 홈메이드 자몽주스는 물 한 방울 섞이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생과일 주스로 주문 즉시 갈아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서 재배해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한 루비레드 자몽이 사용된다. 가격은 6,700원이며, 세트메뉴 주문 시 함께 제공되는 에이드에 1,000원을 추가하면 주문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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