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의 신곡 '토이'의 퍼포먼스가 알고보니 세계적인 안무가의 솜씨였다.
블락비의 세련된 퍼포먼스를 책임졌던 이는 바로 안제스크루브다. 크리스 브라운, 마이클 잭슨, 프린스 어셔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했던 유명 안무가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위해 안제스크루브와 함께 국내 최정상 퍼포먼스 그룹 비비트리핀이 퍼포먼스를 직접 지도했다. 덕분에 수준 높은 안무가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블락비는 지난 11일 미니앨범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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