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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1년, 삶의 경계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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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1년, 삶의 경계에 서다

입력
2016.04.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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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다큐 공감’. KBS 제공.
KBS1 ‘다큐 공감’. KBS 제공.

대지진 그 후 1년, 삶의 경계에 서다

다큐 공감(KBS1 오후 8.05)

지난 4월 지진으로 일본에서 59명, 에콰도르에서 52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네팔도 1년 전 엇비슷한 재해를 맞았다. 지난해 4월, 규모 7.8의 강진이 네팔을 덮쳤다. 충격이 가시기도 전 5월에 2차 지진이 왔다. 두 차례 지진으로 네팔에선 8891명이 숨졌다. 가옥 50만 채가 파괴되고 이재민 60만 명이 발생했다. 네팔이 더 이상 국가로서 기능을 못하게 된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전 세계가 함께 애도했고 50여 개 국에서 구호의 손길이 이어졌지만 상처를 완전히 치유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네팔의 악몽 그 후 1년, 지금 네팔은 어떤 모습일까?

SBS ‘동물농장’. SBS 제공.
SBS ‘동물농장’. SBS 제공.

악동 리트리버 7남매 개과천선 프로젝트

동물농장 (SBS 오전 9.30)

천사 같은 얼굴의 리트리버 7남매. 그러나 귀여운 남매들은 사실 집안 구석구석을 들쑤시는 악동들이다. 자식을 일곱이나 낳고도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돌아다니는 아빠 ‘뭉치’와 한가롭게 봄볕에 일광욕만 하고 있는 엄마 개가 합작해낸 것이 바로 이 문제적 집안이다.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어 동물농장이 ‘뭉치 家’의 개과천선을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최고의 훈련사와 특별한 과외선생님까지 붙어서 반항이 일상이고 도망이 생활인 뭉치네 부자의 삶을 개선하는 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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