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타 셰프이자 방송인 제이미 올리버가 제주를 찾았다. 신선한 자연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중요시하는 그가 제주를 방문한 이유는 해산물과 해조류로 만든 제주의 건강식을 찾기 위해서였다. 올리버는 28일 신선한 해물을 판매하는 제주 동문시장과 맛집을 찾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해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리며 “제주에는 4,500여명의 해녀가 있는데 평균 연령이 72세”라고 소개했다.
특히 제주의 한 식당에서 촬영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라면 영상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28일 밤중에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 29일 오후 3시 현재 2만명이 ‘좋아요’를 눌렀고, 조회수는 57만회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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