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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4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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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4월 29일 금요일)

입력
2016.04.2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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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은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를 전면적이고 완전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달 6일 노동당대회를 앞둔 북한의 5차 핵실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정부가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혁신기술 기반 신산업 위주로 재편하기 위해 스마트카, 바이오, 사물인터넷(IoT) 등 각종 신산업에 세법상 최고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8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신산업 육성대책과 구조조정 지원, 거시대책 등의 내용을 담은 ‘경제 여건 평가 및 정책대응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기업 구조조정 지원 자금 마련 방안과 관련해 “구조조정을 집도하는 국책은행의 지원 여력을 선제적으로 확충해 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월 29일자 한국일보 주요 소식 정리했습니다.

1. 시진핑의 최후통첩 “대북제재 전면 집행”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 교류 및 신뢰 구축 회의 개막행사에서 윤병세 외교부장관을 만나 같은 방향을 응시한 채 환화게 웃고 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 교류 및 신뢰 구축 회의 개막행사에서 윤병세 외교부장관을 만나 같은 방향을 응시한 채 환화게 웃고 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 “반도 혼란 불용… 북한 제재 전면 집행”

- 내달 6일 노동당대회 앞두고 5차 핵실험 우려 속 최고 수위 경고

- 아시아 교류 및 신뢰 구축 회의(CICA)서 “북핵 규탄” 첫 공동선언문

- 한미중 정상의 릴레이 경고… 김정은 核 폭주에 브레이크 걸까

- 중국 통제 벗어나는 북한에 위기의식, 시주석 직접 이례적 초강경 발언

- 오바마도 “한국 때문에 참는다”북한체제에 대한 염증 드러내

- 박근혜 대통령도 “자멸, 붕괴” 옥죄기

- 北 5차 핵실험 버튼 누른다면 이번 주말 전후가 유력

2.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 바꾼다… AI 등 분야에 '파격' 세제 지원

- 스마트카, 바이오, 사물인터넷…

- “될성부른 떡잎에...” 신약 개발, 한류드라마 등 전폭적 지원

- R&D 비용 최대 30% 세액공제 등 세법상 가능한 최고 수준 혜택

- 정부 손실부담 1조원 펀드도 조성

- LTV,DTI 완화 내년 7월까지 연장

- 전직 경제부총리ㆍ장관 “구조조정 벌써 했어야 했다” 훈수

3. 박 대통령 "구조조정 지원할 양적 완화 적극 검토해야"

- [단독] 정부, “한국판 양적완화, 구조조정 용으로만 추진”

- 정부 '구조조정 실탄' 국책은행 자본확충 논의 내주 본격화

- 靑 “양적완화” 군불 때지만… 한은ㆍ산은ㆍ야당 방안과는 엇박자

4. 행복주택ㆍ뉴스테이 3만 가구 추가… 서민층 체감하기엔 역부족

- 생애 최초 구입자는 대출금리 최저 1.6% 6개월 한시 적용

- 입주는 대부분 2018년 이후…급한 불 끄는 덴 한계

- 대출규제 강화 속 금리 인하 정반대 대책도 시장 혼란

5. 정운호 로비 연루 판사, 브로커와 해외여행

- 지난해 텍사스로 7박 9일 일정 브로커 집에 머물며 주변 관광

- 법조비리 엄벌 강조한 중앙지법에서 부장판사 부적절한 처신 충격

- 어떤 조치 취할지 법조계 주목

- 변협 회장 “즉각 수사 착수해야”

- 정운호 변호한 검사장 출신 변호사, 연 매출 약 100억… 법조인 중 소득 1위

6. 일주일 앞두고 뚝딱... 희비 갈린 임시공휴일

- 기대에 부푼 여행사, 제주 관광객 29% 증가 예상

- 해외여행 상품도 마감 임박

- “연차 쓰기 눈치 보였는데…” 일부 직장인들 만족감 드러내

- 한숨 쉬는 비정규직 “생활비 빠듯한데… 일당 손해”

- 갑작스런 추진에 업무 혼란도

- 中企 63% “매출 타격에 못 쉬어”

- 출근하는 맞벌이 부부도 발동동

7. 트렁크 리스크 가시화

- 트럼프 "동맹국 방위비 안늘리면…" 미군 철수 시사?

- 외교ㆍ안보 구상 ‘미국 우선주의’ 발표

- 동맹국 안보 무임승차 집중 거론

- “방위비 더 내라” 노골적인 압력

- 대외개입 줄이고 미국 국익 극대화

- 강성 치우친 정책구상 쏟아내

- 공화당도 비판하는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 ‘미국우선주의’ 완성한 트럼프 외교 참모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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