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건설산업이 총 298 가구 규모‘천안역 우방 아이유쉘’을 분양한다.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은 서북구 성정동 90-1번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 규모로 들어선다. 천안시 원도심인 성정동에 10년만에 지어지는 아파트여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단지 앞 도로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진입이 용이하다. 단지와 도보로 약 5~7분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역과 천안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했다. 성정동은 천안 최대의 상권인 신부동과 인접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이 가까워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ㆍ중ㆍ고교가 밀집해 학부모 수요자들이 눈 여겨 볼 대목이다.
또한 단지 내 중앙공원과 천안축구센터, 천안천 탐방로가 입지해 산책코스로 제격이다.
전 가구가 전용 84㎡ 형으로 4Bay-4Room(일부 가구 제외)의 혁신평면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84-3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29일 문을 연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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