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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 학군ㆍ교통ㆍ인프라 ‘투자 3박자’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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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 학군ㆍ교통ㆍ인프라 ‘투자 3박자’ 갖춰

입력
2016.04.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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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명륜 493가구 공급

힐스테이트 명륜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명륜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부산은 전국에서 분양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이다. 세입자들의 내 집 마련 욕구가 높은데다 혁신도시 등 개발 호재도 꾸준해 투자자들도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달부터 대출규제가 지방으로 확대되면 분양시장도 입지 좋은 곳만 잘 되는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분석이다. 이런 점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명륜’은 강점을 지니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힐스테이트 명륜은 동래구 명륜동에 자리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383가구, 전용 101㎥ 110가구로 구성됐다.

우선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은 도보권이고, 단지 주변에는 부산 전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 노선이 갖춰져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메가박스, 홈플러스, 동래구청, 동래보건소, 우체국, 대동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단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단지가 동래사적공원 근처에 위치해 녹지와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구조에도 신경을 썼다. 근린상가 주차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차장은 지하에 배치,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한다. 1층 대부분을 필로티로 만들어 단지의 개방감을 높이는 한편 입주민의 사생활도 보호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명륜초, 동래중, 중앙여고, 용인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돼 있어 동래구 중에서도 주거 여건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 받는 곳”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144-27번지에 있다. 1522-0493

강아름 기자 sara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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