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인천공항공사가 26일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의 핵심시설인 제2여객터미널의 마지막 뼈대를 완성하는 상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정일영 인천국제공항사 사장 및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참석했다. 사진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상량식 직후 기자들의 질문을 뿌리치며 나오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한진해운이 자율협약 신청서와 조양호 회장의 경영권 포기 각서, 자구계획 등을 제출했으나 사실상 반려된 가운데 26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 상량식에 참석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인천공항공사가 26일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의 핵심시설인 제2여객터미널의 마지막 뼈대를 완성하는 상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26일 오후 영종도 제2여객터미널 부지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상량식에 참석해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 핵심시설인 제2여객터미널의 마지막 뼈대를 완성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상량식이 26일 오후 제2여객터미널 건설부지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상수 의원(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강호인 장관, 정일영 사장 등 참석자들이 상량재의 볼트를 조이는 퍼모먼스를 펼치고 있다. 2016.4.26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상량식이 26일 열렸다.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 핵심시설인 제2여객터미널의 마지막 뼈대를 완성하는 이번 상량식은 26일 오후 제2여객터미널 건설부지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인천공항 관제탑에서 바라본 제2여객터미널 모습. 연합뉴스

상량식이 열릴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사업 핵심시설인 '제2여객터미널'의 조감도.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 핵심시설인 제2여객터미널의 마지막 뼈대를 완성하는 이번 상량식은 26일 오후 제2여객터미널 건설부지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2016.4.26 [인천공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