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종묘 등에서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 하는 이번 공연은 봄부터 가을까지 각 궁의 특색을 살린 작품 공연을 비롯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시켜 각 궁에서 지닌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또한 국립국악원,황병기,이춘희,안숙선,종묘제례악보존회 등 국내 최고의 국악인들이 참여하여 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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