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우리아이 스타트업 변액연금보험 출시
흥국생명은 자녀를 아끼는 부모의 마음을 반영한 ‘우리아이 스타트업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아이가 출생한 이후부터 1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45세 이후부터는 연금을 받을 수 있다. 20세 이후에는 투자수익에 상관없이 납입한 보험료의 15%를 4년 동안 매년 수령할 수 있어 대학교 등록금 등 교육자금으로 쓸 수 있고, 연금 개시 시점이 되면 납입한 보험료의 90%부터 최대 120%를 추가로 보장해준다.
현대증권, 저렴한 수수료 등 다양한 ISA 전용상품 출시
현대증권이 저렴한 수수료를 앞세운 다양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상품을 출시했다. 보통 연 0.1%로 책정된 신탁형 ISA 보수 수수료를 무료로 정했고, 일임형 ISA 상품 수수료도 포트폴리오 유형별로 초저위험형 0.1%, 저위험형 0.2%, 중위험형 0.5%, 고위험형 0.6% 등으로 낮게 책정했다. 현대증권은 신탁형 ISA가입고객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연 5.0%(세전)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판매한다. 이 특판 RP 만기는 90일이며, 1인당 5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PCA생명, 사망보험금에서 의료비 미리 지급받는 종신보험 출시
PCA생명이 사망보험금에서 의료비를 미리 지급받는 ‘PCA 메디플러스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투자실적형 종신보험인 이 상품은 입원ㆍ수술 등 의료비가 발생할 경우 사망보험금에서 의료비를 미리 지급 받아 예기치 않은 사고나 질병에 대비할 수 있다. 펀드 투자 실적이 좋을 경우 사망보험금이 증가해 물가 상승에 효과적인 대비가 가능하고, 펀드 투자 실적이 악화돼도 보증기간 동안 최저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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