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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젝시오9 미야자키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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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젝시오9 미야자키 모델 출시

입력
2016.04.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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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9에 더 강력해진 스펙의 프리미엄 샤프트를 접목한 ‘젝시오9 미야자키 모델’. 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젝시오9에 더 강력해진 스펙의 프리미엄 샤프트를 접목한 ‘젝시오9 미야자키 모델’. 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www.dunlopkorea.co.kr, 이하 던롭)는 16년 연속 일본 클럽 판매 1위에 빛나는 ‘젝시오9’에 더 강력해진 스펙의 프리미엄 샤프트를 접목한 ‘젝시오9 미야자키 모델’을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등 총 3종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젝시오9 미야자키 모델’은 보다 무겁고 강한 샤프트를 원하는 젝시오 경량스틸 아이언 유저들의 요구에 부응해 만들어졌다. 세계 3대 탄소섬유 브랜드 중 하나인 토레이의 최첨단 소재 기술과 일본 프리미엄 샤프트 브랜드 미야자키의 노하우를 접목해 ‘젝시오9’만이 가진 편안함과 안정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무게를 9g 더한 ‘미야자키 멜라스(MIYAZAKI MELAS) 샤프트를 탄생시켰다. ‘멜라스’는 검정(黑)을 뜻하는 그리스어로 샤프트 뿐만 아니라 헤드 무게도 1g, 그립 무게도 12g 더해 전체 무게가 22g 증가했다(드라이버 S샤프트 기준).

이를 통해 스윙스피드가 빠르고 파워풀한 남성 골퍼들도 충분한 안정감을 느끼면서 ‘젝시오9’이 제공하는 효율적이고 콤팩트한 스윙 궤도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디자인 또한 헤드에서 샤프트까지 블랙 색상으로 통일해 남성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한층 더 강조했다. 젝시오 시리즈 특유의 청량한 타구음은 말할 것도 없다.

한편 ‘젝시오9’은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와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영광을 달성해 ‘박인비 드라이버’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던롭의 대표 클럽 ‘젝시오 시리즈’의 아홉 번째 모델이다. 샤프트 중량을 2g 줄이고 헤드 무게를 이전 모델보다 2g(드라이버 기준) 늘려 헤드의 중량에 의해 코킹이 자연스럽게 유지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스윙 궤도를 몸 쪽에 더 가깝게 변화시켜 스윙 스피드를 향상시키고, 더 큰 원심력을 볼에 전달하여 폭발적인 비거리를 실현한다.

젝시오의 편안함에 무게감을 더한 「젝시오9 미야자키 모델」은 전국 던롭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는 드라이버 95만원, 페어웨이우드 60만원, 유틸리티 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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