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소드 오리진 퍼터/사진=나이키골프.
나이키골프가 로리 맥길로이의 인사이트를 반영한 새로운 페이스 디자인으로 관용성과 일관성을 모두 향상시킨 '나이키 메소드 오리진 퍼터(Nike Method Origin Putter)'를 출시한다. 페이스면 전체에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넓은 그루브를 적용해 마찰 계수를 증가시키고 전방 롤을 쉽게 구현해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가 가능해졌다. 스테인레스 바디 사이에 가볍고 부드러운 RZN 소재를 넣어 뛰어난 관용성까지 보여준다. 로리 맥길로이가 사용하는 유선형 블레이드 타입 B2-01과 찰 슈워첼이 사용하는 각진 블레이드 타입의 B1-01 두 종류로 가격은 35만 원이다. 나이키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며 나이키골프 공식 판매점에서는 29일부터 살 수 있다.
▲ 에어로니트 폴로 셔츠/사진=아디다스골프.
아디다스골프가 2016년 SS 신제품 에어로니트(AEROKNIT) 폴로 셔츠를 선보인다. 이는 아디다스골프만의 쿨링 기술력을 적용한 기능성 골프웨어로 번아웃 테크놀로지를 통해 공기의 흐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통풍성을 극대화해 지속적인 쿨링감을 선사한다.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함을 겸비한 에어로니트 폴로 셔츠는 화이트, 블랙, 화이트, 블루, 네이비, 핑크 총 5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코튼터치로 디테일을 살려 다양한 골프룩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클라이마쿨 에어로니트 KEY 폴로 셔츠 11만8,000원, 클라이마쿨 에어로니트 반팔 폴로 셔츠 11만8,000원, 에어로니트 프린트 반팔 폴로 셔츠 9만8,000원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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