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녀상' 양손사이에 시민들이 놓고간 '자유시간'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4월의 마지막 일요일 오후.
'소녀상'을 지키는 노숙농성단은 국민대생들이었다.

▲ 117일차 일지와 시민들의 반대 서명 일지가 오늘도 놓여져 있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117일째다.
'소녀상' 옆 자가발전기가 서서히 열기를 높이고 있었다.
차가운 밤공기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였다.

▲ 오늘도 밤추위를 대비해 저녁 무렵 자가발전기를 서서히 가동시키고 있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소녀상' 양손 사이에 시민들이 놓고 간 '자유시간'에서 떠오르는 의미는 무엇일까?

▲ 저녁 햇살을 받은 '소녀상'의 얼굴 빛에서 대학생 지킴이들을 걱정하는 눈빛이 보였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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