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성훈. /사진=PGA 투어 공식 트위터. <p align="left">강성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2라운드에서 선두에게 4타 뒤진 공동 5위를 달렸다.
<p align="left">강성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로 뛰어오른 그는 2011년 PGA 투어 데뷔 후 생애 첫 승의 꿈을 이어갔다. 단독 선두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의 브렌던 스틸(미국)이다.
<p align="left">최경주(46·SK텔레콤)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치고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이동환(28·CJ오쇼핑)과 김민휘(24)는 나란히 공동 29위(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에 머물렀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