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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4월 22일 금요일)

입력
2016.04.2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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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총선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반면, 야당은 부실에 허덕이는 산업의 구조조정이라는 민감한 이슈를 들고 나왔습니다. 구조조정 대상으로 가장 시급하게 지목되고 있는 곳은 조선ㆍ해운업계입니다. 업체마다 수천명씩 인원 감축이 예상되는 상황.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더라도 별도의 실업 대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수년 동안의 사과와 배상 요구를 외면해 온 옥시가 이번엔 사과한다며 이메일 한 통을 보내 더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에 뒤늦게 움직이는 모습이 볼썽사납습니다.

올해 자녀 봄소풍 도시락엔 단무지와 햄, 시금치 말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특이한 식재료를 넣어보면 어떨까요? 나만의 김밥 레시피 정보도 준비했습니다.

조선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양대 조선소가 있는 경남 거제시의 조선소 협력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거제시 삼성중공업 전경. 연합뉴스
조선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양대 조선소가 있는 경남 거제시의 조선소 협력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거제시 삼성중공업 전경. 연합뉴스

1.[야권발 산업 구조조정 논란] "위기업종 수술, 정부부터 나서라"유일호 "구조조정 따른 실업에 추가 대책"

조선 빅3, 글로벌 침체 속 적자 수렁… 현대중공업 3000명 감축 임박

조양호의 한진해운, 현대상선 항로 따를까

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시나리오노동계 "대량 해고로 이어질라" 긴장... 공식 대응엔 신중

구조조정 실업대책, 독일ㆍ스웨덴을 배우자

경제 정당으로 가는 野, 정치 리스크 감소

21일 오후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옥시레킷벤키저가 기자들에게 이메일로 사과문을 보냈다. 이메일 캡쳐
21일 오후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옥시레킷벤키저가 기자들에게 이메일로 사과문을 보냈다. 이메일 캡쳐

2.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이건 아니다… 역풍 맞은 옥시 이메일 사과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집단 손배소 나선다

[현장메모]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 관련 입장 전문

[현장메모]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옥시 사과는 받지 않겠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3. 김부겸 인터뷰 "총선 민심은 대화, 타협정치 요구"

-"야 강경파 지지층만 의식 발언 당과 국민 갈라놔"

-문재인 '정계은퇴' 언급 너무 앞서가

-당권, 대권 도전 여부엔 입장 유보

지난 1월 28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정대협쉼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한일외교장관회담에 대한 국제인권기준과 유엔권고 부합여부를 확인하는 유엔 청원서 제출 기자회견서 피해자 김복동(오른쪽) 할머니가 발언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지난 1월 28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정대협쉼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한일외교장관회담에 대한 국제인권기준과 유엔권고 부합여부를 확인하는 유엔 청원서 제출 기자회견서 피해자 김복동(오른쪽) 할머니가 발언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4. "사과 요구하며 일본에 웬 기부" 위안부 할머니 못 따르는 넷심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지진성금 온라인서 갑론을박 벌어져

-"살인범이 상 당하면 부조하나" 변화 없는 日에 반감이 내부로

5. 투잡 뛰는 벼랑끝 공인중개사

-3월 주택거래 작년보다 30% 감소

-보험, 복권방, 대리기사 등 부업

-변호사 중개서비스 선보이자 법적 분쟁 비화

6. 김밥, 어디까지 먹어봤니? 김밥의 진화는 현재진행형

-당근과 단무지는 필수라고?

-내가 좋아하는 반찬 구성대로 김에 둘둘 말면 '나만의 김밥'

한국야쿠르트 아줌마가 전동카트를 이용해 배달을 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제공
한국야쿠르트 아줌마가 전동카트를 이용해 배달을 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제공

7. 미국 신문 이목 끈 한국의 ‘배송전쟁’

-한국야쿠르트 신형 전동카트, WSJ “달리는 냉장 카트” 소개

-커피서 가사도우미까지 망라… 편의점ㆍ전자상거래 업계 경쟁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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