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부 정책에 협조할 뜻을 밝혔습니다. 물론 실업문제 대안 마련 등의 전제가 붙었지만, 두 야당이 이념 대립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정부의 구조조정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한국인들이 15년 만에 일하는 시간은 줄고, 식사와 수면 등 자기 휴식 및 자기관리 시간이 늘었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한국인 평균과 비교해 보세요.
이 밖에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오곤 전 국제유고전범재판소 부소장 인터뷰와 미국 대선 레이스 소식, K팝 아이돌의 현주소를 분석한 기획 기사 등을 만나보세요.
-김 “실업문제 대비 등 조치 제대로 이뤄진다면 협조할 것”
-안 “미시적 구조조정 차원 넘어 구조 개혁 필요”
-“더민주 후보가 野 단일후보 표현… 유권자 선택에 혼란 줘 선거 무효”
-피해 입증 어려워 승소 쉽지 않을 듯
3. 잠자고 운동하고… 한국인 ‘나를 위한 시간’ 늘었다
-15년 새 일하는 시간 55분 줄어
-수면ㆍ식사ㆍ위생ㆍ외모관리는 56분 늘어
4. 정세균 인터뷰 / “호남은 집권 전략 보여 주길 원해… 당권보다는 내년
-호남서 국민의당에 진 이유 “대선 전략만 보여주려 해서”
-김종인 당 대표 추대론엔 “경쟁자 있다면 당규 따라야”
5. “김정은 ICC 회부 여론은 반인도 범죄 못하게 하는 압박 효과”
- 권오곤 前 국제유고전범재판소 부소장 인터뷰
-임기 넘어 15년간 근무… 보스니아 내전서 ‘인종 청소’ 지휘한 인물 재판장 맡아
-미 공화ㆍ민주당 뉴욕 경선
-트럼프, 대의원 95명 휩쓸고 클린턴, 샌더스 추격권 벗어나
-日은 소속사가 전용극장 만들고 경제적 지원 계속
-한국은 멤버 음악성 고려 없이 무조건 댄스돌로 팀 꾸리기 급급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 www.hankookilbo.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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