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세션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박근혜정부 초기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을 맡아 ‘창조경제론’을 설파하며, 일명 ‘혁신전도사’로 불렸다. KT 부사장, 미국 벨연구소 특임연구원, 연세대 교수를 지냈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
다음커뮤니케이션 글로벌부문장, 라이코스 최고경영자 등을 역임한 벤처기업인 출신의 스타트업 전문가. 미국 UC버클리 하스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대표
서울대 농경제학과 출신으로 딜로이트컨설팅에서 전략오퍼레이션부문 대표를 지냈다. 국내외 유수기업들의 경영자문 및 진단을 맡아 온 기업혁신전략 전문가다.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나와 미시간주립대에서 박사를 받았다. 우리나라 로봇제작 최고전문가. 한국공학한림원정회원으로 제어로봇시스템학회장, 코스닥협회장도 맡고 있다.
▶ 3세션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명박정부에서 정무수석, 국정기획수석과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냈다. 합리적 보수 경제학자로 보수주의 싱크탱크인 한반도선진화재단을 이끌고 있다. 현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를 나와 서강대 교수를 거친 일명 ‘서강학파’출신. 합리적 개혁성향의 경제학자로 박근혜정부 출범에도 기여했다. 금융통화위원, 국제경제학회장 등을 지냈다.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재정경제부 차관과 국무총리실장(장관급)을 지낸 정통 경제관료. 이후 재계 싱크탱크인 한국경제연구원장에 취임해 시장자율과 규제혁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동원 고려대 경영대학장
미 위스콘신대학에서 노사관계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 세계 최대 노동·고용 문제학술단체인 국제고용노동관계학회(ILERA) 회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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