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예사롭지 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25일 발매되는 세븐틴 첫 번째 정규앨범 '러브 앤드 레터(LOVE&LETTER)'는 이미 예약 판매 수량만 15만 장을 넘었다. 타워레코드, HMV 등 일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나란히 예약 판매 1~2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이렇다 할 활동을 펼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고무적이다.
새 앨범에는 멤버들의 자작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담길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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