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볼월드컵대표 선발전 열려
‘전국우드볼대회’겸 ‘제7회 월드컵 우드볼 국가대표 선발전’이 24일 충남 공주시 고마나루 우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대회는 국제우드볼연맹 경기규정이 적용된 스토록경기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공주시우드볼연합회 정선희 회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공주시를 널리 알리고 우드볼 보급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규모에 준하고 우리나라 우드볼 경기장의 모델이 되고 있는 공주시 우드볼 경기장에서 공주시 및 파워뉴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월드컵 우드볼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게 된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우드볼 경기는 2015년 6월 제4회 한국오픈국제우드볼대회가 열려 한국과 대만·홍콩·일본 등에서 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공주시를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한편 우드볼은 골프와 T볼의 중간 성격이고 대만에서 처음시작됐다.
영천연합회장배 전국승마대회 열려
17일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세터에서 제2회 연천시승마연합회장배 전구승마대회가 열렸다.
이번대회는 국민생활체육영천시승마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장애물 80클래스·100클래스 대회와 생활체육 대회의 킬러 콘텐츠인 릴레이가 열렸다. 대회에는 선수 400여명 말 150마리가 출전했다. 장애물 80클래스에는 이정은씨(구미승마장), 100클래스에서는 서대일씨(진주에이스승마클럽)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고 릴레이에서는 진주에이스승마클럽이 1위를 차지했다.
제5회 전국 윈드서핑대회 26일 광안리서 개최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열린다.
부산 수영구는 23일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제5회 수영구청장배 전국윈드서핑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생활체육부산윈드서핑·카이트보딩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혼합오픈과 펀&포뮬라·신인부·단체전 등 총 12개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윈드서핑 대회뿐 아니라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광안리 해양레포츠헨터에서 민락수변공원까지 윈드서핑 순회 퍼레이드와 카이트 보딩 행사 등 각종 볼거리가 제공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국민생활체육 부산윈드서핑·카이트보딩연합회 사무국(051-747-6175, bsws7330@daum.net)으로 하면 된다
제35회 국민생활체육 강원도축구연합회장기 인제서 개최
제35회 국민생활체육 강원도축구연합회장기가 16~17일 이틀간 인제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강원도 축구협회가 주관하고 도 체육회·인제군·인제군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108팀 총 1,500여명이 참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