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160419)-최신 자체 ‘모자이크’ 선글래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60419)-최신 자체 ‘모자이크’ 선글래스

입력
2016.04.19 18:48
0 0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난민 반대운동을 주도한 루츠 바흐만이 지난해 10월 난민 혐오 선동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드레스덴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한 바흐만이 '모자이크'를 연상케하는 선글래스를 쓴 채 부인인 비키 여사와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난민 반대운동을 주도한 루츠 바흐만이 지난해 10월 난민 혐오 선동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드레스덴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한 바흐만이 '모자이크'를 연상케하는 선글래스를 쓴 채 부인인 비키 여사와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프리카 카메룬을 방문 중인 서맨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18일 북부 난민 캠프를 방문해 난민 가족과 만나던 중 어린 아기의 손을 잡아보고 있다. 한편 이날 서맨사 파워 유엔 주재 미국대사와 일행을 태운 차량이 난민촌으로 이동하던 중 도로로 뛰어든 7세 소년을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아프리카 카메룬을 방문 중인 서맨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18일 북부 난민 캠프를 방문해 난민 가족과 만나던 중 어린 아기의 손을 잡아보고 있다. 한편 이날 서맨사 파워 유엔 주재 미국대사와 일행을 태운 차량이 난민촌으로 이동하던 중 도로로 뛰어든 7세 소년을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4명으로 증가하고 있고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 지난 가운데 19일 구마모토현의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 현장인 미나미아소에서 구조요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구조요원들이 푸른 천으로 가린채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4명으로 증가하고 있고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 지난 가운데 19일 구마모토현의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 현장인 미나미아소에서 구조요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구조요원들이 푸른 천으로 가린채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진도 7.8의 강진이 강타해 사망자가 413명으로 증가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만타에서 구조요원들이 야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진도 7.8의 강진이 강타해 사망자가 413명으로 증가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만타에서 구조요원들이 야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 하원이 전체회의를 열고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안을 가결시킨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에서 호세프 대통령이 TV 연설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탄핵시도와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로이터 뉴스1
브라질 하원이 전체회의를 열고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안을 가결시킨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에서 호세프 대통령이 TV 연설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탄핵시도와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로이터 뉴스1
미 대통령 경선의 향배를 가를 뉴욕 주 경선 D-1을 앞둔 18일(현지시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유세가 열리고 있는 버팔로의 퍼스트 나이아가라 센터에서 한 트럼프 반대 시위자가 경찰에 끌려 나가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대통령 경선의 향배를 가를 뉴욕 주 경선 D-1을 앞둔 18일(현지시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유세가 열리고 있는 버팔로의 퍼스트 나이아가라 센터에서 한 트럼프 반대 시위자가 경찰에 끌려 나가고 있다.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불법 이민자 추방 유예를 골자로 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에 대한 미 연방대법원의 구두변론이 실시돼 찬반론이 반반으로 갈린 가운데 연방대법원 앞에서 이민개혁 지지자들이 장구를 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불법 이민자 추방 유예를 골자로 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에 대한 미 연방대법원의 구두변론이 실시돼 찬반론이 반반으로 갈린 가운데 연방대법원 앞에서 이민개혁 지지자들이 장구를 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키프로스 나코샤의 대통령 궁앞에서 18일(현지시간) 라이키 은행 예금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라이크 은행은 지난 2013년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으로 청산했다. AP 연합뉴스
키프로스 나코샤의 대통령 궁앞에서 18일(현지시간) 라이키 은행 예금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라이크 은행은 지난 2013년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으로 청산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18일(현지시간) 유엔이 중재하는 시리아 평화회담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리아의 반정부 대표단인 고위협상위원회(HNC)은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에세 휴회를 요청해 또 다시 평회회담이 연기 위기에 놓여 있다. 신화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18일(현지시간) 유엔이 중재하는 시리아 평화회담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리아의 반정부 대표단인 고위협상위원회(HNC)은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에세 휴회를 요청해 또 다시 평회회담이 연기 위기에 놓여 있다. 신화 연합뉴스
/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 대원들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곳곳의 조형물에 마스크를 씌우며 대기오염 악화 시위 퍼포먼스를 한 가운데 한 그린피스 대원이 트라팔가 광장의 넬슨 제독 동상에 마스크를 씌우고 있다. EPA 연합뉴스
/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 대원들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곳곳의 조형물에 마스크를 씌우며 대기오염 악화 시위 퍼포먼스를 한 가운데 한 그린피스 대원이 트라팔가 광장의 넬슨 제독 동상에 마스크를 씌우고 있다. EPA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폭발해 최소 21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이스라엘 경찰이 철제 뼈대만 남아 있는 버스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운행하던 시내버스가 폭발해 최소 21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이스라엘 경찰이 철제 뼈대만 남아 있는 버스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 멕시코의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다시 분화해 화산재가 3천미터 상공까지 치솟은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화산재가 쌓연 뿌연 산 안드레스 촐라에서 어린 학생 등 시민들이 마스크를 한채 걸어가고 있다.AP 연합뉴스
/ 멕시코의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다시 분화해 화산재가 3천미터 상공까지 치솟은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화산재가 쌓연 뿌연 산 안드레스 촐라에서 어린 학생 등 시민들이 마스크를 한채 걸어가고 있다.AP 연합뉴스
/ 미 텍사스주 휴스턴에 밤사이 강풍을 동반한 최고 5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긴급재난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텍사스의 아파트에서 탈출한 주민들 에어매트리스를 이용해 대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미 텍사스주 휴스턴에 밤사이 강풍을 동반한 최고 5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긴급재난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텍사스의 아파트에서 탈출한 주민들 에어매트리스를 이용해 대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스위스 취리히에서 18일(현지시간) 전통축제 '잭셰로이텐'이 열린 가운데 눈사람 모형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잭셔로이텐은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축제로 겨울을 상징하는 눈사람을 불태우는 것이 대표적이다. 눈사람의 머리에 불이 빨리 붙어 폭발할수록 더 멋진 봄과 여름이 온다고 전해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 스위스 취리히에서 18일(현지시간) 전통축제 '잭셰로이텐'이 열린 가운데 눈사람 모형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잭셔로이텐은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축제로 겨울을 상징하는 눈사람을 불태우는 것이 대표적이다. 눈사람의 머리에 불이 빨리 붙어 폭발할수록 더 멋진 봄과 여름이 온다고 전해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