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킴이 대학생이 수학여행 중 소녀상을 찾은 고교생들을 위해 기념 촬영을 해주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r
19일 오후 '소녀상' 대학생 지킴이들은 무척 바뻤다.
찾아오는 시민들과 어린학생들에게 일일이 설명과 기념 촬영을 해주고 있었다.
▲ 소녀상 앞에 인형과 봄꽃들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호형 기자
특히 수학여행 중 '소녀상'을 찾은 포항 모 고교생들에게 그 의미와 노숙농성 의지를 설명주기도 했다.
▲ 112일차. 소녀상 주변은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찾아 붐볐다. 이호형 기자
노숙 112일째. '소녀상'은 노란 목도리로 화사함을 더했고 인형과 봄꽃들이 함께 놓여져 있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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