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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태은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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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태은상사

입력
2016.04.1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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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은상사(대표 우경직)는 생분해 순식물성 첨가제를 개발한 독일 Shieer사와 손잡고 지난해 6월부터 순식물성 연료첨가제와 엔진오일첨가제를 본격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지난 20여년간 유럽과 중동 남미 등지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국내에 차량첨가제에 대한 불신이 만연한 가운데서도 자동차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연료첨가제 ‘Shieer 이그니션(IGNISHION)’은 연료 45리터에 4.5ml(@1,800원)를 주입하면 연료평균 10%, CO2 20%, 소음 3-6dB, 매연 90% 감소효과가 있다. 이는 순식물성 바이오 기능이 흡기시스템과 연소공정, 분사ㆍ배기시스템에 작용해 세정과 연료오염방지를 통한 연소의 최적화를 도모한다.

엔진오일첨가제 ‘Shieer 올레인(OLEIN)’은 윤활성 향상과 무독성으로 씰, 가스켓 등 엔진부품에 안전하며 바이오 기능으로 엔진을 세정해준다. 특히 블로우 바이(blow-by)를 90% 줄여주고 엔진오일의 산성화를 억제해 수명을 연장해준다. 승용차는 2만-3만km, 화물차는 3만-5만km까지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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