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에인(www.ecoane.com)은 음식물류 폐기물과 식품 슬러지 건조, 폐사가축처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녹색기술을 보유,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지자체에서 가동중인 ‘음식물류 폐기물 건조시스템’은 에코에인의 주력사업으로, 생활쓰레기 소각장의 폐열을 활용해 건조를 하기 때문에 에너지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건조 과정에서도 악취와 음폐수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후단에 환경설비가 필요 없다는 점은 가장 큰 경쟁력이다.
에코에인은 지난해 처음 지방자치단체에 음식폐기물류 공공처리시설을 설비(밀폐순환건조시스템)해 가동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위탁처리 사업장에 널리 보급해 음식물 폐기물을 적은 에너지 비용으로 처리하고 있다.
한편 에코에인은 유기성 폐기물을 열분해해 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 시스템은 유기성 폐기물 처리시 시 별도의 에너지가 들어가지 않아 에너지 자립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에코에인 관계자는 “에코에인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악취와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친환경적인 처리로 지역주민의 민원발생을 잠재우고 예감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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