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100세까지 보험료 그대로 입원수술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100세까지 보험료를 올리지 않고 입원과 수술을 정액으로 보장해주는 ‘한화생명 100세 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을 출시했다.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하면 첫날부터 하루 2만원을 지급하고, 약관에 정한 종류에 따라 수술 받을 때 1회당 보험금 10만~300만원을 지급한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40세 남성이 20년납으로 주계약과 특약에 1,000만원씩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4만5,900원이다.
우리은행, 삼성증권 계좌와 결합한 CMA 출시
우리은행은 삼성증권과 협약을 맺고 은행과 증권계좌를 결합한 복합상품인 ‘우리삼성CMA보탬통장’을 출시했다. 고객들은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은행과 증권 계좌를 한 번에 만들 수 있고, 은행 입출금식 계좌에 입금하면 증권 CMA로 실시간 자동 입금된다. 출시일 기준 약정수익률은 연 1.35%로 은행의 일반적 단기 입출금식 상품인 MMF나 MMT보다 0.1~0.6%포인트 높다고 우리은행은 밝혔다.
신한은행, 10분 이내 자동 해외송금 서비스
신한은행은 자동 해외송금을 10분 안에 마칠 수 있는 ‘마이월드 익스프레스 송금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자동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신한 마이월드 송금통장’에 특급 송금을 적용한 것이다. 송금 후 10분 안에 수취인이 자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한은행은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같이 정기적으로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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