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부산 중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팬스타드림호에 탑승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newsimg.hankookilbo.com/2016/04/16/201604162172443733_1.jpg)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 참가 후보자들이 16일 팬스타라인닷컴(대표이사 김종태)의 팬스타드림호(2만1,866톤)를 타고 부산항을 출발, 일본 대마도 일대 해상을 돌아오는 1박 2일 일정의 ‘현해탄 원나잇 크루즈’ 선상합숙에 들어갔다.
![16일 오후 일본 대마도행 팬스타드림호에 탑승한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선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newsimg.hankookilbo.com/2016/04/16/201604162172443733_2.jpg)
20여명의 후보자들은 이날 선상에서 TV 방송용 프로필 촬영 등 합숙 일정을 소화한 뒤 17일 오전 하선,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2박 3일의 추가 합숙일정을 가진 뒤 19일(화) 선발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16일 오후 팬스타드림호에서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TV 방송용 프로필 영상촬영을 하고 있다.](http://newsimg.hankookilbo.com/2016/04/16/201604162172443733_3.jpg)
한편 이날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선상합숙을 벌인 ‘현해탄 원나잇 크루즈’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월 1회)에만 운영하며, 고급 뷔페식사에다 불꽃쇼, 다양한 공연 등의 크루즈 체험 외에, 선내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부산의 새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함께 한 이날은 마침 ‘현해탄 크루즈’의 첫 취항일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