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비 내리는 창원 마산구장. /사진=김지섭 기자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우천 취소됐다.
16일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KIA-넥센(광주), kt-SK(수원), 두산-삼성(잠실) 경기는 시작 전 취소 결정이 났다. NC-롯데(창원) 경기는 NC가 1-0으로 앞선 2회말 NC의 선두타자 이호준 타석 때 비가 쏟아져 중단됐다가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 한화-LG(대전) 경기는 1회초 LG의 공격 중에 노게임 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창원=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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