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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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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식

입력
2016.04.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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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부터 먹구름과 함께 거센 비바람이 뒤섞여 내린 전남 진도 팽목항에 세월호 2주기 추모 및 기다림 행사가 진행됐다. 자식, 부모, 가족을 기다리는 참석자들과 추모객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들을 추모하고 미수습자들의 조속한 수습을 기원하며 노란 풍선을 하늘에 띄웠다. 진도=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노란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서재훈기자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노란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서재훈기자
세월호 참사 2주년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희생자들의 추모사가 진행되자 참석자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 서재훈기자
세월호 참사 2주년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희생자들의 추모사가 진행되자 참석자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 서재훈기자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미수습자 가족이 프래카드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재훈기자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미수습자 가족이 프래카드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재훈기자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대길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재훈기자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대길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재훈기자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대길에 전국 각지에서 온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재훈기자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대길에 전국 각지에서 온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재훈기자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대길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대길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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