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수연, 롯데 챔피언십 3R 2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수연, 롯데 챔피언십 3R 2위

입력
2016.04.16 15:00
0 0

▲ 장수연. /사진=KLPGA

장수연(22ㆍ롯데)이 초청 선수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 등극까지 바짝 다가섰다.

장수연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ㆍ6,383야드)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적어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 케이티 버넷(미국ㆍ13언더파 203타)에 1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

장수연은 지난주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멤버가 아닌데도 하와이 대회 초청장을 받았다.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도 이글 1개에 버디 6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하루에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친 전인지는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3타를 줄이며 선두에 4타 뒤진 5위(9언더파 207타)에 올라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남겨 놓았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