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160415)-日,구마모토 지진…기적의 구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60415)-日,구마모토 지진…기적의 구조

입력
2016.04.15 17:54
0 0
일본 구마모토 현에 규모 6.5의 강진이 강타에 최소 9명이 사망하고 80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4만 4천여명이 대피소에서 밤을 보냈으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지진 발생 약 6시간이 지난 15일 새벽 규모 7.0의 진동기 관측된 마사키의 부서진 주택안에서 기적처럼 구조된 생후 8개월된 아기가 옮겨지고 있다.AFP 연합뉴스 , 작은 사진은 BBC 영상 캡처.
일본 구마모토 현에 규모 6.5의 강진이 강타에 최소 9명이 사망하고 80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4만 4천여명이 대피소에서 밤을 보냈으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지진 발생 약 6시간이 지난 15일 새벽 규모 7.0의 진동기 관측된 마사키의 부서진 주택안에서 기적처럼 구조된 생후 8개월된 아기가 옮겨지고 있다.AFP 연합뉴스 , 작은 사진은 BBC 영상 캡처.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은 15일 평양의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 동상 참배를 마친 어린이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은 15일 평양의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 동상 참배를 마친 어린이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의 IMF 본부에서 IMF·세계은행 춘계 연차총회에 참석한 앙헬 구리아 경제혁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 이탈리아 재무장관,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 루이스 데 데긴도스 스페인 재무장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의 IMF 본부에서 IMF·세계은행 춘계 연차총회에 참석한 앙헬 구리아 경제혁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피에르 카를로 파도안 이탈리아 재무장관,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 루이스 데 데긴도스 스페인 재무장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상이용사 연례 자전거 타기 행사에 참석해 퇴역 육군인 윌리엄 레이놀즈와 나란히 서서 발언을 하고 있다. ‘상이용사를 위한 자전거 대회’는 전쟁에서 육체적,정신적으로 부상을 입은 군인들을 돕고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행사다. 오바마 대통령 왼쪽은 조 바이든 부통령.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상이용사 연례 자전거 타기 행사에 참석해 퇴역 육군인 윌리엄 레이놀즈와 나란히 서서 발언을 하고 있다. ‘상이용사를 위한 자전거 대회’는 전쟁에서 육체적,정신적으로 부상을 입은 군인들을 돕고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행사다. 오바마 대통령 왼쪽은 조 바이든 부통령.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교외 캠프 아기날도에서 열린 미군과 필리핀 군의 중국을 겨냥한 정례 합동군사훈련인 '발리카탄 2016'(어깨를 나란히) 폐막행사에 참석한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볼테르 가즈민 필리핀 국방장관,호세 알멘드라스 외무장관 등과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카터 미 국방장관은 이날 미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호를 방문할 예정이며 중국과 필리핀 등 주변국의 영유권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미 국방장관이 항모에 탑승한 것은 지
필리핀 마닐라 교외 캠프 아기날도에서 열린 미군과 필리핀 군의 중국을 겨냥한 정례 합동군사훈련인 '발리카탄 2016'(어깨를 나란히) 폐막행사에 참석한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볼테르 가즈민 필리핀 국방장관,호세 알멘드라스 외무장관 등과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카터 미 국방장관은 이날 미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호를 방문할 예정이며 중국과 필리핀 등 주변국의 영유권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미 국방장관이 항모에 탑승한 것은 지
오는 19일 열릴 뉴욕 경선을 앞두고 14일(현지시간 ) 미 뉴욕에서 뉴욕주 공화당 만찬이 열린 가운데 만찬이 열리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앞에서 시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9일 열릴 뉴욕 경선을 앞두고 14일(현지시간 ) 미 뉴욕에서 뉴욕주 공화당 만찬이 열린 가운데 만찬이 열리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앞에서 시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9일 뉴욕 경선을 앞두고 14일(현지시간) 미 뉴욕 브룩클린 네이비 야드에서 CNN과 뉴욕 원 주관으로 열린 TV 토론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자리로 향하는 동안 청중을 가르키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9일 뉴욕 경선을 앞두고 14일(현지시간) 미 뉴욕 브룩클린 네이비 야드에서 CNN과 뉴욕 원 주관으로 열린 TV 토론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자리로 향하는 동안 청중을 가르키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공화국 광장에서 노동법 반대 밤샘 시위를 하던 시위자들이 프로젝트를 이용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프랑스2 방송과의 인터뷰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이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노동법을 철회하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EPA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공화국 광장에서 노동법 반대 밤샘 시위를 하던 시위자들이 프로젝트를 이용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프랑스2 방송과의 인터뷰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이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노동법을 철회하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EPA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시민들과의 질문에 답하는 연례 행사인 국민과의 대화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가락을 세며 답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시민들과의 질문에 답하는 연례 행사인 국민과의 대화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가락을 세며 답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오는 21일로 90세를 맞게 되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1957년 10월 21일과 2010년 7월 10일 유엔본부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EPA 연합뉴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오는 21일로 90세를 맞게 되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1957년 10월 21일과 2010년 7월 10일 유엔본부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EPA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스페인 테네리페 섬에 있는 로스 크리스티아노스의 주거 빌딩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과 구조요원들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4일(현지시간) 스페인 테네리페 섬에 있는 로스 크리스티아노스의 주거 빌딩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과 구조요원들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4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 윈난성 남서부 훙커 카운티의 바오후아에 있는 계단식 논에서 농부들이 일을 하고 있는 모습. 최근 지역농부들이 이곳에서 벼 이양을 시작했다. 신화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 윈난성 남서부 훙커 카운티의 바오후아에 있는 계단식 논에서 농부들이 일을 하고 있는 모습. 최근 지역농부들이 이곳에서 벼 이양을 시작했다. 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