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부터 시작해 세계 영화 사상 최장수 시리즈인 007 시리즈. 첫 작품인 ‘살인번호(Dr.No)’가 개봉된 후 2015년에 개봉한 24번째 작품인 ‘007 스펙터(Spectre)’까지 올해로 영화 007 탄생한지 54주년을 맞았으나 007 제임스 본드가 등장 한 것은 1953년 4월 13일 원작자 이언 플레밍의 첫 작품 ‘카지노 로얄’에 등장하면서부터다.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Martini, shaken, not stirred)’라는 취향을 갖고 있는 24번째 작품을 거쳐간 007 남자 주인공만도 6명이다. 한편, 프랑스 파리의 라 빌레트(La villette)에 있는 전시장인 그랑드 알(Grande Halle)에서 영화 007 시리즈 50주년을 기념하는 회고의 일환으로 ‘The Designing 007:Fifty Years of Bond Style’이 16일(현지시간) 공식 개막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언론공개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라 빌레트 앞에 부착된 전시를 알리는 포스터. 로이터 뉴스1
1962년부터 시작해 세계 영화 사상 최장수 시리즈인 007 시리즈. 첫 작품인 ‘살인번호(Dr.No)’가 개봉된 후 2015년에 개봉한 24번째 작품인 ‘007 스펙터(Spectre)’까지 올해로 영화 007 탄생한지 54주년을 맞았으나 007 제임스 본드가 등장 한 것은 1953년 4월 13일 원작자 이언 플레밍의 첫 작품 ‘카지노 로얄’에 등장하면서부터다.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Martini, shaken, not stirred)’라는 취향을 갖고 있는 24번째 작품을 거쳐간 007 남자 주인공만도 6명이다. 한편, 프랑스 파리의 라 빌레트(La villette)에 있는 전시장인 그랑드 알(Grande Halle)에서 영화 007 시리즈 50주년을 기념하는 회고의 일환으로 ‘The Designing 007:Fifty Years of Bond Style’이 16일(현지시간) 공식 개막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언론공개행사가 열렸다. 전시회에는 역대 작품 속에 등장한 인물들이 사용한 무대의상을 비롯해 본드카,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공간 등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4일까지 열린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1962년부터 시작해 세계 영화 사상 최장수 시리즈인 007 시리즈. 첫 작품인 ‘살인번호(Dr.No)’가 개봉된 후 2015년에 개봉한 24번째 작품인 ‘007 스펙터(Spectre)’까지 올해로 영화 007 탄생한지 54주년을 맞았으나 007 제임스 본드가 등장 한 것은 1953년 4월 13일 원작자 이언 플레밍의 첫 작품 ‘카지노 로얄’에 등장하면서부터다.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Martini, shaken, not stirred)’라는 취향을 갖고 있는 24번째 작품을 거쳐간 007 남자 주인공만도 6명이다. 한편, 프랑스 파리의 라 빌레트(La villette)에 있는 전시장인 그랑드 알(Grande Halle)에서 영화 007 시리즈 50주년을 기념하는 회고의 일환으로 ‘The Designing 007:Fifty Years of Bond Style’이 16일(현지시간) 공식 개막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언론공개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007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1964년작 '골드핑거'에 등장하는 본드카인 애쉬턴 마틴 DB5가 전시되어 있다.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라 빌레트(La villette)에 있는 전시장인 그랑드 알(Grande Halle)에서 영화 007 시리즈 50주년을 기념하는 회고의 일환으로 ‘The Designing 007:Fifty Years of Bond Style’이 16일(현지시간) 공식 개막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언론공개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007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1964년작 '골드핑거'에 등장하는 본드카인 애쉬턴 마틴 DB5가 전시되어 있다.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라 빌레트(La villette)에 있는 전시장인 그랑드 알(Grande Halle)에서 영화 007 시리즈 50주년을 기념하는 회고의 일환으로 ‘The Designing 007:Fifty Years of Bond Style’이 16일(현지시간) 공식 개막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언론공개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007시리즈의 18번째 작품으로 1997년작 '네버다이(Tomorrow Never Dies)''에 등장하는 BMW R1200 오토바이.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라 빌레트(La villette)에 있는 전시장인 그랑드 알(Grande Halle)에서 영화 007 시리즈 50주년을 기념하는 회고의 일환으로 ‘The Designing 007:Fifty Years of Bond Style’이 16일(현지시간) 공식 개막을 앞두고 13일(현지시간) 언론공개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007시리즈의 9번째 작품으로 1974년작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Golden Gun)''에 등장하는 황금총 소품. AP 연합뉴스
007 시리즈 16번 째 작품인 '살인면허(Licenced to Kill)'에 등장하는 본드의 무기들. 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한 관람객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전시관을 찾은 한 관람객이 역대 제임스 본드의 사진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3일(현지시간) 전시관에 '007 카지노 로얄 '의 장면이 재연되어 있다. 로이터 뉴스1
/13일(현지시간) 전시관에 무기 전문가 Q의 가방이 전시되어 있다. 로이터 뉴스1
/13일(현지시간) 전시에 1979년 작품인 007 문레이커(Moonraker)에 등장하는 케이블카가 전시되어 있다.. 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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