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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4월 13일 수요일)

입력
2016.04.1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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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입니다. 유난히 공천 잡음이 많았던 선거라 마음이 무겁지만 그만큼 투표로 그들에 대한 유권자의 마음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지도 강한 선거입니다. 봄비가 내리고 미세먼지도 있다지만 투표장 앞에 늘어선 줄을 막을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차악’이라도 국민의 선택을 받은 자들이 또다시 국민을 외면하고 대선을 앞둔 권력투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들어갈 것 같아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 하루 전인 12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한 가족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의 홍보 표지판 앞을 지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 하루 전인 12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한 가족이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의 홍보 표지판 앞을 지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라이브] 한국일보닷컴 총선 라이브 블로그 중계

-당신의 한표가 내일을 바꾼다

-[View&] 개성 넘치는 투표독려 및 인증샷

-예측 불가… 수도권 승자가 마지막에 웃는다

-[자문단이 본 총선 의미]“역대 최악 국회 심판의 날”

-총선 이후엔 '내전' 시작… 향후 정국 시나리오는?

-옥새파동ㆍ셀프 공천… 20대 총선 결정적 장면 8

-투표율 60% 안팎 예상… 어느 쪽에 유리할까

-과열 비방... 선거법 위반 고발 수사의뢰 203건

-반복되는 '부정’ 의심, 내 표는 안전할까

-더민주-국민의당, 막판까지 호남 민심 쟁탈전

-‘엄지척’ ‘V자’ 인증샷 SNS 전송 안돼요

-김무성 “새누리 압승만이 경제 희망”

-김종인 "제3당 결국 소멸될 것"

-안철수 “3번 찍어야 정치가 국민 무서운 줄 알아”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침몰 해역에 중국 상하이 샐비지 바지가 인양사전 작업을 펼치기 위해 정박해 있다.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침몰 해역에 중국 상하이 샐비지 바지가 인양사전 작업을 펼치기 위해 정박해 있다.

2. 세월호 참사 2주기

-[인양 현장 동행] “세월호 인양과정 직접 보고 싶었는데” 격랑에 낙심

-[사설] 2주기 맞는 세월호 참사 무관심을 경계한다

-[연극 리뷰] 세월호 희생자 가족의 증언으로 대사를 엮다

-‘이불 한 장’ 등 세월호 2주기 공연ㆍ전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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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ㆍ횡령ㆍ위조… 조희팔 뺨친 채권단 간부들

-공동대표 등 11명 유죄 확정

-1000억 범죄수익 차지 위해 다툼… 사기 피해자들 두 번 울려

‘송곳’ 실제 모델 하종강씨, 전교조ㆍ민주노총과 충돌

-부인이 교장인 학교 성추행 의혹 제기한 전교조 교사 2명 파면 두둔

-민주노동, 강의 요청 자제 결정… 하씨 “자기 틀에서만 사고” 비판

11일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하원 호세프 대통령 탄핵 특위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 의견서를 채택해 오는 15~17일 하원 전체회의에서 탄핵안을 놓고 표결 실시 예정인 가운데 한 탄핵 찬성 시위자가 라질리아의 국회의사당 앞에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소유하고 있는 과루자 해변의 호화 아파트 모형 옥상에 호세프 대통령, 룰라 전 대통령, 노동당 재무책임자 델루비오 소아레스의 전신 입간판을 부착한 트럭을 세워 놓고 있다. 트럭에는 "이
11일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하원 호세프 대통령 탄핵 특위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 의견서를 채택해 오는 15~17일 하원 전체회의에서 탄핵안을 놓고 표결 실시 예정인 가운데 한 탄핵 찬성 시위자가 라질리아의 국회의사당 앞에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소유하고 있는 과루자 해변의 호화 아파트 모형 옥상에 호세프 대통령, 룰라 전 대통령, 노동당 재무책임자 델루비오 소아레스의 전신 입간판을 부착한 트럭을 세워 놓고 있다. 트럭에는 "이

"이브라질 대통령 탄핵에 한발 더… 주말 하원 투표

-호세프 탄핵안 특위 통과

-“헌법 위반ㆍ불법 행동ㆍ회계 조작” 65명 중 38명 찬성으로 채택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시리즈가 전작인 ‘S6’의 출시 첫 달 실적을 25%가량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난 1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에 있는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에서 고객들이 갤럭시 S7 및 S7엣지의 제품들을 시연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시리즈가 전작인 ‘S6’의 출시 첫 달 실적을 25%가량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난 1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에 있는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에서 고객들이 갤럭시 S7 및 S7엣지의 제품들을 시연하고 있다. 뉴시스

시스“완성도가 다르다” 갤럭시S7 공전의 히트작 예고

-한 달 만에 판매량 1300만대 육박

-방수ㆍ카메라 기능 등 획기적… 미ㆍ중ㆍ유럽서 전작 능가 인기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 KBS 제공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 KBS 제공

제공‘태양의 후예’용두사미 전락?

-“영상미도 완성도도 사전제작 장점 안 보인다”

-얼마나 잘 팔 수 있을까에 초점, 지나친 PPL엔 광고 보는 느낌

-군대 묘사ㆍ북한군 등장 등 설득력 떨어져 초반 긴장감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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