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신임 대표에 조원태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조원태(사진)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이 계열사인 저비용항공사 진에어 대표이사에 12일 선임됐다. 지난달 말 대한항공에 이어 진에어 대표이사까지 맡은 조 부사장은 사실상 그룹 내 항공산업을 총괄하게 됐다.
소리바다 신임 대표에 리제이슨우씨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대표이사가 손지현씨에서 리제이슨우씨로 변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소리바다측은 “연예 매니지먼트 등 신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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