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뭄에도 못말리는 신년맞이 물축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뭄에도 못말리는 신년맞이 물축제

입력
2016.04.12 18:07
0 0
12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띤잔(Thingyan)’으로 불리는 신년을 축하하는 물축제가 열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물에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띤잔(Thingyan)’으로 불리는 신년을 축하하는 물축제가 열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물에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엘니뇨가 불러온 사상 최악의 가뭄에도 불구하고 태국에서는 ‘송끄란(Songkran)’,미얀마에서는 ‘띤잔(Thingyan)’으로 불리는 신년을 축하하는 물축제가 열리고 있다. 송끄란은 ‘태양년의 시작’을 의미하며 태국력으로 정월 초하루를 기념하는 축제이며 매년 4월 13일~15일까지 3일동안 열린다. 송끄란 기간 중에 물을 뿌리는 행위는 서로에게 축복을 기원하기도 하고 더러워진 영혼을 물로 깨끗하게 정화한다는 의미도 갖는다. 송끄란과 비슷한 미얀마의 띤잔 역시 서로에게 물을 부려주며 더러움과 추함을 씻어버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12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띤잔(Thingyan)’으로 불리는 신년을 축하하는 물축제가 열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물에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띤잔(Thingyan)’으로 불리는 신년을 축하하는 물축제가 열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물에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2일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 대통령궁에서 미얀마 여성들이 미얀마 물축제 '띤잔'을 기념하는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미얀마 신년을 기념하는 띤잔 물축제는 서로에게 물을 뿌려 더러움과 추함을 씻어버린다는 의미를 지닌다. AP 연합뉴스
12일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 대통령궁에서 미얀마 여성들이 미얀마 물축제 '띤잔'을 기념하는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미얀마 신년을 기념하는 띤잔 물축제는 서로에게 물을 뿌려 더러움과 추함을 씻어버린다는 의미를 지닌다. AP 연합뉴스
12일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 대통령궁에서 미얀마 물축제 '띤잔'이 열린 가운데 틴 초 미얀마 대통령이 축제에 참여해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 대통령궁에서 미얀마 물축제 '띤잔'이 열린 가운데 틴 초 미얀마 대통령이 축제에 참여해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 아유타야에서 신년 맞이 축제인 '송끄란'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코끼리와 물싸움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 아유타야에서 신년 맞이 축제인 '송끄란'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코끼리와 물싸움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 아유타야에서 신년 맞이 축제인 '송끄란'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코끼리와 물싸움을 하고 있는 앞에서 한 남성이 트럼펫을 연주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 아유타야에서 신년 맞이 축제인 '송끄란'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코끼리와 물싸움을 하고 있는 앞에서 한 남성이 트럼펫을 연주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 아유타야에서 신년 맞이 축제인 '송끄란'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코끼리와 물싸움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 아유타야에서 신년 맞이 축제인 '송끄란'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코끼리와 물싸움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