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160412)-브라질 호세프 탄핵 초읽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60412)-브라질 호세프 탄핵 초읽기…

입력
2016.04.12 17:43
0 0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의회에서 하원 탄핵특별위원회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의견서 채택을 놓고 표결한 결과 전체 65명 중 찬성 38, 반대 27로 탄핵 의견서를 채택해 오는 15~17일 하원 전체회의에서 탄핵안을 놓고 표결 실시 예정인 가운데 탄핵 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의회에서 하원 탄핵특별위원회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의견서 채택을 놓고 표결한 결과 전체 65명 중 찬성 38, 반대 27로 탄핵 의견서를 채택해 오는 15~17일 하원 전체회의에서 탄핵안을 놓고 표결 실시 예정인 가운데 탄핵 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공화국광장에서 노동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Nuit debout(밤샘)' 시위 지지자들이 모여 앉아 토론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공화국광장에서 노동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Nuit debout(밤샘)' 시위 지지자들이 모여 앉아 토론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 의해 해방된 나치의 부헨발트 강제수용소 해방 71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추모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1937년에 설립된 부헨발트 수용소에서는 전쟁 기간 동안 유럽 전역에서 온 포로 25만 여명을 수용했던 독일 최대 수용소 중 하나였으며 수용자들을 생체 실험의 희생자 또는 강제 노역에 시달려야 했다. 이곳에서 처형된 포로는 약 5만 6천여명에 달한다. EPA 연합뉴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 의해 해방된 나치의 부헨발트 강제수용소 해방 71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추모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1937년에 설립된 부헨발트 수용소에서는 전쟁 기간 동안 유럽 전역에서 온 포로 25만 여명을 수용했던 독일 최대 수용소 중 하나였으며 수용자들을 생체 실험의 희생자 또는 강제 노역에 시달려야 했다. 이곳에서 처형된 포로는 약 5만 6천여명에 달한다. EPA 연합뉴스
오는 13일 실시될 총선을 앞두고 1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마르제흐 광장에 붙어 있는 선거 포스터 앞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3일 실시될 총선을 앞두고 1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마르제흐 광장에 붙어 있는 선거 포스터 앞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난민 캠프를 방문한 야니스 무잘라스 그리스 이민장관과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가 국경 개방을 요구하는 내용이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는 한 난민 소년과 함께 종이를 붙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난민 캠프를 방문한 야니스 무잘라스 그리스 이민장관과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가 국경 개방을 요구하는 내용이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는 한 난민 소년과 함께 종이를 붙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법정 소환에 응하기 위해 4개월간의 파타고니아 체류를 끝내고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엘칼라파테 공항에 도착해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법정 소환에 응하기 위해 4개월간의 파타고니아 체류를 끝내고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엘칼라파테 공항에 도착해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이 케냐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죄로 석방된 대만인 8명을 중국으로 강제송환한 가운데 12일 타이페이의 의회에서 차이잉원 총통 당선인이 속해 있는 대만 민진당 (DPP) 소속의 첸 팅페이 의원이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중국이 케냐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죄로 석방된 대만인 8명을 중국으로 강제송환한 가운데 12일 타이페이의 의회에서 차이잉원 총통 당선인이 속해 있는 대만 민진당 (DPP) 소속의 첸 팅페이 의원이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2일 일본 히로시마의 구레 항만에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의 잠수함이 계류되어 있다.AFP 연합뉴스
12일 일본 히로시마의 구레 항만에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의 잠수함이 계류되어 있다.AFP 연합뉴스
세계 2차대전 당시 큰 활약을 했으며 '나인-오-나인'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현재 자유의 날개 투어의 일환으로 사용되고 있는 B-17 플라잉 포트리스(Flying Fortress)가 11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디어 밸리 공항에 착륙을 하고 있다. B-17 플라잉 포트리스는 B-17 폭격기에 탑승해 목숨 걸고 임무를 수행한 어린 영국 공군 병사들의 모습을 담아낸 마이클 케이튼-존스 감독 작품인 영화 '멤피스 벨'에도 나온다. AP 연합뉴스
세계 2차대전 당시 큰 활약을 했으며 '나인-오-나인'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현재 자유의 날개 투어의 일환으로 사용되고 있는 B-17 플라잉 포트리스(Flying Fortress)가 11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디어 밸리 공항에 착륙을 하고 있다. B-17 플라잉 포트리스는 B-17 폭격기에 탑승해 목숨 걸고 임무를 수행한 어린 영국 공군 병사들의 모습을 담아낸 마이클 케이튼-존스 감독 작품인 영화 '멤피스 벨'에도 나온다.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동부 잘랄라바드에서 11일(현지시간) 신병 모집 버스를 겨냥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사망했다. 보안요원들이 처참하게 부서진 버스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 버스 맨 앞에 '클릭'이라고 적힌 한글이 보인다. 신화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동부 잘랄라바드에서 11일(현지시간) 신병 모집 버스를 겨냥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사망했다. 보안요원들이 처참하게 부서진 버스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 버스 맨 앞에 '클릭'이라고 적힌 한글이 보인다. 신화 연합뉴스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11일(현지시간) 보스턴 레드 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를 보기 위에 펜웨이 파크를 찾은 야구팬들이 보안검색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11일(현지시간) 보스턴 레드 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를 보기 위에 펜웨이 파크를 찾은 야구팬들이 보안검색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린 아메리칸발레학교(SAB) 오디션에 참가한 6살의 릴라가 지도를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린 아메리칸발레학교(SAB) 오디션에 참가한 6살의 릴라가 지도를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