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드림팀 아이오아이(I.O.I)가 데뷔 날짜를 못박았다.
아이오아이는 5월 4일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방송과 공연 무대를 통해 정식 데뷔한다. 아이오아이의 첫 번째 앨범에 수록되는 곡들은 모두 블라인드 모니터링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선택했다. 현재 녹음에 한창이며 지난 주말 재킷 촬영을 마쳤다.
매니지먼트를 전담한 YMC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대 활동 이외에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일정을 많이 가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아이오아이는 앨범 발매 다음날인 5월 5일 팬미팅을 연다.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팬들을 불러 모아 쇼케이스를 겸한 이벤트로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아이오아이는 국내 46개 기획사 소속 101명의 여자 연습생 중에서 11명을 추린 드림팀이다. 이미 억대 몸값으로 광고 계약을 줄줄이 받아내며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사진=CJ E&M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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